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08
얼마가 적당하냐..부터 사실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결혼 한다는 가정하에.. 

저는 진짜로 솔직히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와서
축하해 주는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물론 내가 다른 경조사로 이미 낸 사람의 경우
상응할 만한 금액을 받는다면 덜 섭섭하긴 하겠네요.

하지만 이외 아무런 주고 받는게 없는 관계라면,
그냥 와서 축하해주고 사진만 찍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듯 합니다.

다만..
부모님이 그간 내신게 있으니 
부모님 생각은 또 다르겠지요.

여튼 장거리 차 몰고 왔는데.. 
섭하다고 그딴소리 하는 사람은 
사실 인맥 관리 대상입니다..
(물론 둘만의 다른 사정이 없다는 전제하에)

저 또한 친밀도에 따라 5,10,20만원 선이
적정선이지않나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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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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