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고양이는 강아지랑 완전 다르죠~ 자기가 원하는게 있을땐 애교 작살에다가 우는 소리도 앙증맞게 울고^^하지만, 그게 아니면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곤 하죠~ 강아지들은 겁이 많아서 처음엔 사납게 짖어대다가 자신을 헤하지 않을 상대인걸 알면 충성조로 먹을거랑 놀아주기만을 바라고 자리를 떠날 생각을 안하구요~ 고양이는 자기를 괴롭히면 주인도 발톱으로 긁어댈 정도로 밥줬던거 생각도 안하니까요. 그래도 쓰담해주면 조금 경계하다 다시 순응하기도 하고 변덕이 작살이랍니다^^ 어릴적 오랫동안 키웠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어릴때 반려동물이 있었군요 고양이는 참 알수없는 동물입니다..ㅎㅎ
어릴때 반려동물이 있었군요 고양이는 참 알수없는 동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