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4/29
자식으로 부모를 모두 이해하기란 힘들거에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이지만 저부터도 엄마보단 아이를 더 챙기게 되더라고요
울 엄마도 나에게 그랬겠죠
얼마전 많이 아팠었죠
근데 신랑도 다키워놓은 아이들도 
늘 안전불절 울어가며 옆에 지켜준 엄마가 
제일 고맙고 미안하더라고요
엄마의 주름하나하나에 죄송함이 느껴졌어요
내자식에게 그런것처럼 울 엄마에게도 저는 그런 존재였던 거겠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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