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귤
황금귤 · 순수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초2 교사
2022/05/25
그냥 편하게 생각해보세요. 꼭 자신이 소중하지 않다고 해서, 살지 않아야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소중하지 않은 것도 살아야 하는 이유는 꼭 있어요. 저는 제 신체부위에서 무릎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요. 그냥 운동도 막 하면서 상처도 나지요. 하지만 제 무릎은 그런 제가 섭섭하지 않은지, 운동할 때 마다 주변 다리랑 허벅지들이 안전하도록 도와줍니다. wo님 너무 자신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안해도 되요. 그냥 사세요. 이미 wo님은 다른사람에게 소중한 존재니까 살고 있는거에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wo님 덕분에 오늘도 운동하느라 다친 무릎에 파스한번 더 발라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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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겸 작가 황금귤~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찾아가세요. 당신의 초등학교 시절은 어땠나요?? 당신이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찾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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