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저의 스무살을 돌아보니 님처럼 치열하게 못 산 것 같아 부끄럽고 반성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 죄송스럽게 조언 해드릴 입장도 못 되는 것 같구요. 하지만 환경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고 응원하고 싶어 답글을 답니다. 당장 상황이 바뀌진 않겠지만 님의 내면만큼은 계속 단단해 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부디 원하는 바를 다 못 이루더라도 환경을 탓하거나 자책 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본인 스스로를 격려해주시고 힘내셔서 이 사회의 건강하고 존경 받을 만한 어른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NEGU(Never Ever Give Up)엘민파.
내가 살아오면서 남긴 흔적들(점들)이 이어져 더 나은 내 자신과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저를 좋게 봐주시니 마치 제가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사회의 멋진 어른이 되어서 저처럼 힘들어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저를 좋게 봐주시니 마치 제가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사회의 멋진 어른이 되어서 저처럼 힘들어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