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전쟁 등으로 인해서 주식시장에서 농산물 지수 상품들의 수익률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소액이라도 사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사람들은 수익앞에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 아닐까.

얼마 전, 한 경제 방송에서 들었다.
농산물 선물 가격 상승되면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격 상승으로 기본 생존이 힘들어 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수익이 된다고 하니 수요가 몰릴 것이고 수요가 있으면 가격이 더 상승하고.
현장에서도 반영되나?
(경제 문외한이니 제 생각이 틀렸으면 바로 잡아주세요)

이런 기사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도 끄적끄적.

+ 생각의 흐름대로 편하게 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