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판매하는 곳으로 어제 갔었는데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가격이었다.

319만원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던 생로랑 케이트 테슬 크로커다일 블랙 제품은 제품 내 보증서? 를 보니 2019 년에 만들어진 제품이었었고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손톱자국같은게 있더라 그냥 육안으로는 보면 모르겠었어서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후레시 불빛과 조명에 비춰보면서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더라...

130만원은 받을 줄 알았는데 110만원이어서 충격 그래도 조금 더 네고를 해서 그나마 112만원을 받았다 호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일단 생로랑 제품 자체가 병행수입이 많이 되고 현재 아울렛에서 해당 제품이 판매중이기 때문에 가격이 더 낮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2021년 9월달에 구매한 제품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