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근무 중에

오가닉셀 · 평범한 시설관리인
2022/03/12
당직이라 근무하고 있는 대 시간이 안가내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코로나 확진이라 안나와서 
혼자서 근무라 더 시간이 안가는 느낌입니다.
매일 매일 반복된는 일상이라는 게 조금만 
변해도 다른 곳에 온거 같아요.
그래서 삶은 참 여행같아요.

계절에 변화, 일상에 미묘한 변화들이 삶은 
풍성하게도 쓸쓸하게도 만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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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시설관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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