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가 필요해...

강심장
강심장 · 평범한 삶을 꿈꾸는사람
2022/03/12
어릴때부터 난 돈을 모아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하루 100원을 용돈으로 받던 나는 엄마에게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해서 엄마를 통해 저금을했다. 어느날 통장에 0이란 숫자가 찍혀있는 통장을 보게 되었다.분명 7만원이 넘는돈을 모았었는데...엄마는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지만,직감으로 알수있었다.
돈개념이 없는 아빠와 부자집딸로 살다가 아빠를 만나 결혼한 엄마..어린 내가본 부모님은 닮고싶지않은 삶을 사는 그런분들이었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우리집이 간난하다고는 생각을 못하고 살았던 어린시절부터 난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8살.학교를 입학하고 혼자 통장을 만들면서 내 재산이 생겼다.돈이 생기면 저금을 하기시작했지만,목돈이 만들어지면 아빠가 사고를쳐서 그돈을 고스란히 내놓아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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