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2022/03/08
오래간만에 청주행
코로나로인해 고향방문은 가급적 자제중이지만
어머니가 좀 편찮으신것 같아서 사전투표를 하고
고속버스로 청주엘 가는중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20만명이 넘어선 지금 
아직 종식이 아니니 개인방역에 스스로 주의하는건 당연한것 이라는것이 개인적인 생각

버스3번 자리에 앉아보니...
음식물 반입금지임에도 
아이스커피와 프라푸치노를 들고타는 젊은여성
마스크를 벗고 떡을 먹으면서 탑승하시는 할아버지
마스크를 반쯤 걸치고 뽀뽀하며타는 젊은커플

나는 앞자리에 앉아서 올라오는 승객들을 보고있자니 깝깝한 기분이 드는데..

나는 융통성이 없는 사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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