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9/26
아침이면 이유도 모른 채 운동장에 서서 구령대에서 훈화 말씀을
하시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곤 했는데 그 당시에도 굳이 밖에서
더운 날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짜증 냈던 기억이 나네요.
구령대가 없어진 것 처럼 조금씩 우리에게 맞는 문화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 한 것 같아요.
그러려면 옳은 역사 인식이 중요한 밑바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역사에 대해 모른다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모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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