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이유도 모른 채 운동장에 서서 구령대에서 훈화 말씀을 하시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곤 했는데 그 당시에도 굳이 밖에서 더운 날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해 짜증 냈던 기억이 나네요. 구령대가 없어진 것 처럼 조금씩 우리에게 맞는 문화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 한 것 같아요. 그러려면 옳은 역사 인식이 중요한 밑바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역사에 대해 모른다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모를테니까요.
맞아요. 저도 굳이 생산성 없는(?) 훈화를 듣느라 쓰러지는 아이도 발생하는, 그 아침조회의 필요성을 여전히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잘못된 점을 찾아나가며 지적해 나가야만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겠죠?ㅎㅎ이번 구령대의 경우에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바꾸어나갔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알고 바꾸어나가려는 노력을 스스로 시도하게 된 것이니까요!
맞아요. 저도 굳이 생산성 없는(?) 훈화를 듣느라 쓰러지는 아이도 발생하는, 그 아침조회의 필요성을 여전히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잘못된 점을 찾아나가며 지적해 나가야만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겠죠?ㅎㅎ이번 구령대의 경우에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바꾸어나갔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알고 바꾸어나가려는 노력을 스스로 시도하게 된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