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적 있습니다.

박다정 · 마음자리입니다.
2021/10/14
가족이 부담스러운거 보다 싫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각자만에 삶에서 상처가 있듯이, 저도 재혼가정이였고, 그안에서 나 혼자만 생각이 달랐었습니다.
커서 생각해보니, 단체생활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활이 혹은 생각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안돼라는 말과 좀 왜 이런걸 실수하고, 생각이 없이 말하니? 라는 말 처럼, 똑같이 대학을 다 가야하고, 정직원이 되려고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었고, 남이나 주변사람 말을 꼭 다 들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가족안에서도 생각이 달랐을거고, 조금 천천히 발달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조금 일찍 성숙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고,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걸 알게 되었고, 유튜브정보를 통해서 아이의 뇌는3살에 거의다 발달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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