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블로그와 함께
오늘도 1일 3포스팅을 목표로 오전 포스팅을 마치고 잠시 쉬면서 나의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집도 살아봐야 제 얼굴이 보인다 라는 말이 있듯 집이라는 공간이 우리들에겐 참 소중한 공간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저를 포함해 참 간사해서 하루가 다르게 1시간이 다르게 기분이 작은 것에 안좋았다가도 또 작은 것 하나에 좋아지는 걸 보면 어떤 하나를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변화가 빠른 요즘에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물질이 따라오지 못하면 하고싶은 일도 청승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에 그래도 그게 고집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확고한 투자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길은 꾸준함의 결과가 있어야 되는 거겠죠. 한심한 소리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 얘기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