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경쟁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지지만,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고 적정한 삶의 생태계를 구성해야
우리는 서로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이죠?
먹을 수 있는 양은 3인분이데
5명이서 공평하게 나눠먹는 구조라고 하면서 
자유경쟁을 붙이니 공멸하는 것입니다.

3인분이 있으면
당연히 3명이서 공평하게 먹으라고 하고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균형을 잡아가야 하는 것이 곧 시스템이고 
정부가 해야하는 역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분야에 대기업이 진출하는 것을 막는 것을 불공정하게 볼 수 있으나,
그 규제를 풀어버리니
결국 국민이 좋은 것 같으나, 최종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이도 바로 자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