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하기
나이들어 힘든 것 중의 하나가 꾸준한 운동이다.
젊어서는 그냥 있으면 몸이 근질거려 뭐라도 하며 움직였는데 나이가 드니 도통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거기다 코로나까지 걱정되니 더욱 집콕 생활만 이어지고...
결국 코로나 확진도 되었었지만 몸이 확 불어난 확찐자가 되고 말았다.
코로나 확진은 치룢하니 좋아졌는데 몸이 불어난 확찐은 당최 회복이 되질 않는다.
몸이 불어나니 움직이기가 더 싫고,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은 심하고...
총체적 난국이다.
그래서 억지로 시작한 것이 아침 산책이다.
가을이 시작하는 즈음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자박자박 걷다보니 아침 산책로에서 계절의 변화가 바로 보인다.
오늘 아침 산책로의 가을 하늘이 어찌나 멋진지.
한 시간 남...
젊어서는 그냥 있으면 몸이 근질거려 뭐라도 하며 움직였는데 나이가 드니 도통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거기다 코로나까지 걱정되니 더욱 집콕 생활만 이어지고...
결국 코로나 확진도 되었었지만 몸이 확 불어난 확찐자가 되고 말았다.
코로나 확진은 치룢하니 좋아졌는데 몸이 불어난 확찐은 당최 회복이 되질 않는다.
몸이 불어나니 움직이기가 더 싫고,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은 심하고...
총체적 난국이다.
그래서 억지로 시작한 것이 아침 산책이다.
가을이 시작하는 즈음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자박자박 걷다보니 아침 산책로에서 계절의 변화가 바로 보인다.
오늘 아침 산책로의 가을 하늘이 어찌나 멋진지.
한 시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