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11
문제가 되는 것은 노상방뇨 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공중화장실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띄엄띄엄 공중화장실이 보이죠.
근데 이상한 점이 보입니다.
남자 화장실의 문은 상시 개방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닫지 못하게 줄로 묶어놨습니다.

이유에 대해 분석을 해보자면..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가 있습니다.
서서 간편하게 보라는 거죠.
문제는 조준을 제대로 못해서 여기저기 흘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그로 인해 발생한는 악취... 환기를 위해 문을 강제로 열어놓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보려고 해도 보인다는거죠.
사람의 시야는 앞을 행해 있어도 측면 정도는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지 않은 걸 봤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는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소변 보는걸 공개적으로 짜잔! 해야합니다.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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