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가! 타인의 '눈'과 '코'를 지켜주세요!
덕분에 요전번에 봤던 한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노상방뇨를 하던 중 한 여성분과 눈이 마주치고, 공연음란죄로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https://lawtalknews.co.kr/article/L6ZM3JS4WBYW
노상방뇨 중 지나가는 여성과 눈이 마주친 뒤, 공연음란죄로 경찰 조사릉 받게 됨
서울종합법무법인의 류제형 변호사
- "공연음란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공연음란의 고의가 존재했어야 한다"
- "A씨는 단순 노상방뇨의 고의만 있었기에 공연음란죄가 성립하기 어렵다"
대법원 판례
- "신체의 노출 행위가 있었다고 할지라도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 불과하다면 '음란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 '길, 공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대소변을 보는 행위'를 처벌
- 같은 조항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 역시 처벌
만약 제가 고소를 하였다면,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에 의해 노상방뇨로 벌금을 받으셨겠지요. 정말 다행히도 주요 부위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두웠던 것이 정말 다행이었어요!
노상방뇨는 이번처럼 직접...
저두요 지미님~♡ 지미님도 비 맞지 말고! 아프지말고!!
연휘님아~~~~~비온당
비 맞지 말구
추워지니 옷 따습게 입고
항상 울 연휘 사랑한다~^^
지미님~ 푹 자고 오셔요!ㅎㅎㅎㅎㅎ좋은 꿈 꾸세요!
재갈님, 확실히 화장실 인심이 박해지긴 했어요. 사람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원하기 시작하니...가게들 입장에서도 쉬이 개방하지 않더라구요...사람들이 하지 않는다면 제일 좋겠지만, 다른 조치가 필요하겠죠!
수지님, 아...정말 안 본 눈 사고 싶었어요ㅠㅠ그것도 바로 눈 앞에서! 으악! 근데 버스에서 침을 뱉어요?!?!?! 그것도 최악인데요...?? 수지님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요!
진영님, 정말 찾아오는....원치 않는 서비스였어요ㅠㅠ옷에 다 튀어버려라!하고 싶었어요!
연휘님아
우선 자고 낼 다시 올께
도저히 눈이ㅏㄹ 못 뜨거ㅏㅆ다
낼 잠좀 깨고 오니갸어
찾아오는 서비스.. ㅍㅎㅎㅎ
소변을 되돌려주는 페인트.. ㅍㅎㅎㅎ
아이고, 못볼꼴을 보셨군요.. 대통령이 와도 못고치는 노상방뇨라니,, 21세기에 이게 왠 일입니까? 노상방뇨방지 페인트가 솔깃하네요.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도 시민의식이 떨어지는 사람이 아직 많아요. 버스에 침뱉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있더라구요. 걸어가면서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많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안 본샘 치고 남은 금요일 오후 잘 지내셔요..
노상방뇨 정말 싫지만 요즘 화장실 인심이 너무 박해져서 더 악순환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습관적인 노상방뇨 하시는 분들은 정말 습관적으로 담배꽁초 버리시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그 습관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식 넛지 효과는 얼마가지 않을거 같고, 뭔가 집중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림자님 반가워요! 코 앞에서 노상방뇨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충격받았어요...정말. 절대. 보고싶지 않던 장면...그리고 날마다 냄새들도 너무 싫어요! 앗. 풀숲. 그 쪽은 생각을 못 했네요....외국처럼 화분 소변기를 하면 좀 더 나아질까요?ㅠㅠ
아윽... 노상방뇨...
진짜 왜 그러는걸까요.
조금 참았다가 화장실 보이면 그 때 가면되지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걸까요?
저거 초소수성 페인트 찬성이네요.
튕겨져 봐야 정신을 차리지 싶습니다.
다만... 제가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풀숲에서 볼 일을 보더라구요.
이 경우에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재갈님, 확실히 화장실 인심이 박해지긴 했어요. 사람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원하기 시작하니...가게들 입장에서도 쉬이 개방하지 않더라구요...사람들이 하지 않는다면 제일 좋겠지만, 다른 조치가 필요하겠죠!
수지님, 아...정말 안 본 눈 사고 싶었어요ㅠㅠ그것도 바로 눈 앞에서! 으악! 근데 버스에서 침을 뱉어요?!?!?! 그것도 최악인데요...?? 수지님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요!
진영님, 정말 찾아오는....원치 않는 서비스였어요ㅠㅠ옷에 다 튀어버려라!하고 싶었어요!
지미님~ 푹 자고 오셔요!ㅎㅎㅎㅎㅎ좋은 꿈 꾸세요!
연휘님아
우선 자고 낼 다시 올께
도저히 눈이ㅏㄹ 못 뜨거ㅏㅆ다
낼 잠좀 깨고 오니갸어
찾아오는 서비스.. ㅍㅎㅎㅎ
소변을 되돌려주는 페인트.. ㅍㅎㅎㅎ
아이고, 못볼꼴을 보셨군요.. 대통령이 와도 못고치는 노상방뇨라니,, 21세기에 이게 왠 일입니까? 노상방뇨방지 페인트가 솔깃하네요.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도 시민의식이 떨어지는 사람이 아직 많아요. 버스에 침뱉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있더라구요. 걸어가면서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많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안 본샘 치고 남은 금요일 오후 잘 지내셔요..
노상방뇨 정말 싫지만 요즘 화장실 인심이 너무 박해져서 더 악순환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습관적인 노상방뇨 하시는 분들은 정말 습관적으로 담배꽁초 버리시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그 습관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식 넛지 효과는 얼마가지 않을거 같고, 뭔가 집중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림자님 반가워요! 코 앞에서 노상방뇨하는 것을 보고 적잖이 충격받았어요...정말. 절대. 보고싶지 않던 장면...그리고 날마다 냄새들도 너무 싫어요! 앗. 풀숲. 그 쪽은 생각을 못 했네요....외국처럼 화분 소변기를 하면 좀 더 나아질까요?ㅠㅠ
아윽... 노상방뇨...
진짜 왜 그러는걸까요.
조금 참았다가 화장실 보이면 그 때 가면되지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걸까요?
저거 초소수성 페인트 찬성이네요.
튕겨져 봐야 정신을 차리지 싶습니다.
다만... 제가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풀숲에서 볼 일을 보더라구요.
이 경우에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연휘님아~~~~~비온당
비 맞지 말구
추워지니 옷 따습게 입고
항상 울 연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