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0/16
"이것은 우리 스스로를 바꾸는 실험입니다."

비록 10주 개근을 하지 못했지만 좀 더 나은 생각, 스스로를 다독이는 칭찬, 때론 분노 섞인 푸념이 마구 섞여 흘러 넘침을 느끼고 있습니다.

완전히 저를 바꾸지 못하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신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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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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