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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3/01/31
이리 역사(?)가 있다니요 ... 무심코 먹을 때는 몰랐는데, 세월과 같이 흘러가는군요. 1,000원에 5개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엔 1,000원에 두 개 주는 데가 많고 그나마 잘 보이지도 않네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저희 동네에는 아직 1,000원에 3개 주는 곳이 있어서 종종 사 먹습니다. 풀빵도 그리운데 파는 곳 찾기 힘들고, 사라지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에요. 맛도 맛이지만 추억도 담겨 있어서 그리울 듯합니다. 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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