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혼자였다. 1919년-1939년 프랑스 외교사/Nous étions seuls - Une histoire diplomatique de la France(1919-1939)
2023/01/31
이번에 소개할 안 읽은 책은, 올해 3월에 출간될 것으로 예정된 제라르 아로(Gérard Araud) 전 주미국 프랑스 대사의 외교사 책입니다. 사진만 봐도 강렬하죠? 왼쪽부터 체임벌린, 달라디에, 히틀러, 무솔리니 그리고 갈레초 치아노 백작(무솔리니 사위입니다)의 모습입니다. 바로 뮌헨 협정(1938) 체결 당시 사진이죠.
흔히들 말하는 전간기, 그러니까 두 세계대전 사이에 세상이 어떻게 잘못 나아갔는지는 대충이나마 모두들 알고 계실 겁니다. 주된 논리도 이미 나와 있고, 뮌헨 협정이 결국 히틀러의 침략을 막지 ...
흔히들 말하는 전간기, 그러니까 두 세계대전 사이에 세상이 어떻게 잘못 나아갔는지는 대충이나마 모두들 알고 계실 겁니다. 주된 논리도 이미 나와 있고, 뮌헨 협정이 결국 히틀러의 침략을 막지 ...
그래서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출판사들 보고 있습니꽈~~~~~
오오 정말 강렬한 서평(?)이라서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누가 번역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독일이 폴란드 쳤을 때 영국 무시하고 프랑스가 독일을 쳤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눈길이 갑니다. 후견지명일지 몰라도 듣고보니 그럴듯한 이야기 같기도 한??
그래서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출판사들 보고 있습니꽈~~~~~
오오 정말 강렬한 서평(?)이라서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누가 번역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독일이 폴란드 쳤을 때 영국 무시하고 프랑스가 독일을 쳤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눈길이 갑니다. 후견지명일지 몰라도 듣고보니 그럴듯한 이야기 같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