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1
프리미어 리그가 괜히 세계 최고의 리그가 아닙니다.. 몸값이 높은 선수가 많아서...세계적인 선수가 많이 있어서...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런 추모 행사 및 축구 문화 자체가 발전 되어있죠.
어제 어제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 맨유 경기를 보는데..일반 관중(축구 관계자 아니고)중 한 명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하네요.. 그에 맞추어 1분 동안 전 관중이 기립 박수 치는 장면도 중계가 되었습니다.
경기 전 펠레를 애도하는 장면도 당연히 있었구요.. 펠레는 마라도나와 같이 전 세계 축구인들에게는 전설이죠. 프리미어 리그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리그에서 잠깐이나마 이런 추모식 정도는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이런 거 잠깐 한다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이런게 선진 축구 문화라고 저는 생각이되네요.. 이거 보니 일전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사고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 때도 모든 경기에서...
어제 어제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 맨유 경기를 보는데..일반 관중(축구 관계자 아니고)중 한 명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하네요.. 그에 맞추어 1분 동안 전 관중이 기립 박수 치는 장면도 중계가 되었습니다.
경기 전 펠레를 애도하는 장면도 당연히 있었구요.. 펠레는 마라도나와 같이 전 세계 축구인들에게는 전설이죠. 프리미어 리그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리그에서 잠깐이나마 이런 추모식 정도는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이런 거 잠깐 한다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이런게 선진 축구 문화라고 저는 생각이되네요.. 이거 보니 일전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사고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 때도 모든 경기에서...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김건아님..
맞습니다. 저도 축구를 했던 한 사람으로, 지금도 광적으로 좋아하구요. K리그도 해외 유명선수들 마케팅 부분도 좀 더 신경 썼으면 합니다.
일본과 비교는 힘들겧지만.. 얘네들은 20년 넘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사실 지원금 및 펀딩규모 자체가 다르니..
그래도 KFA에서도 팬들을위한 측면도 고려 했으면 합니다. K리그 5명 교체는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외 심판 및 기타 조금만 더 발전한다면 K리그도 더 볼만 할텐데 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미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K리그의 열정적이자, 관련 산업을 경험해봤던 사람으로서 말씀에 덧붙이고 싶은게 생각나 적어봅니다.
K리그도 21년부터 1부는 5명의 교체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22년부터는 2부까지 5명의 교체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5명의 교체카드 사용에는 '조건'이 있는데, '경기 중 U22선수 2명을 반드시 투입할 것'이 5명의 교체카드 사용에 해당되는 조건입니다.
U22 선수 2명을 선발출전 시키거나, 선발 1명, 교체 1명으로 주로 활용하는 편이죠. 위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면 교체 인원은 3명으로 제한되고, 경기 엔트리에 U22 선수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는다면 교체 인원은 2명으로 제한됩니다.
선발 출장 후 20분 만에 재교체 등 내부적인 논란도 조금 있는 편이지만, 어린 선수들의 출전 기회 보장과 함께 K리그도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K리그에 대한 인기가 하루빨리 늘어나야 하는데 말이죠~
김건아님..
맞습니다. 저도 축구를 했던 한 사람으로, 지금도 광적으로 좋아하구요. K리그도 해외 유명선수들 마케팅 부분도 좀 더 신경 썼으면 합니다.
일본과 비교는 힘들겧지만.. 얘네들은 20년 넘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사실 지원금 및 펀딩규모 자체가 다르니..
그래도 KFA에서도 팬들을위한 측면도 고려 했으면 합니다. K리그 5명 교체는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외 심판 및 기타 조금만 더 발전한다면 K리그도 더 볼만 할텐데 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미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K리그의 열정적이자, 관련 산업을 경험해봤던 사람으로서 말씀에 덧붙이고 싶은게 생각나 적어봅니다.
K리그도 21년부터 1부는 5명의 교체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22년부터는 2부까지 5명의 교체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5명의 교체카드 사용에는 '조건'이 있는데, '경기 중 U22선수 2명을 반드시 투입할 것'이 5명의 교체카드 사용에 해당되는 조건입니다.
U22 선수 2명을 선발출전 시키거나, 선발 1명, 교체 1명으로 주로 활용하는 편이죠. 위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면 교체 인원은 3명으로 제한되고, 경기 엔트리에 U22 선수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는다면 교체 인원은 2명으로 제한됩니다.
선발 출장 후 20분 만에 재교체 등 내부적인 논란도 조금 있는 편이지만, 어린 선수들의 출전 기회 보장과 함께 K리그도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K리그에 대한 인기가 하루빨리 늘어나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