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21
맞습니다. 정말 고구마를 꾸역꾸역 입에 쑤셔 넣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확실히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느낌의 사람들은 평생 끝없이 나타나는 걸까요?

최근에 소통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역시 경청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소통을 위해 우리는 언어와 준언어 합쳐 45%, 비언어 55% 정도의 비중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제스쳐를 통한 소통의 비중이 더 크다는 것이죠.

우리는 종종 말로는 좋다고 하는데 행동은 이와 다른 경우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괴리가 생길 때  비언어를 믿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경험이 많아서 제스처를 더 신뢰하라는 가이드가 앞으로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 제 판단에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589
팔로워 161
팔로잉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