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양재호
양재호 · 이왕사는 것 재미있고 즐겁게 살자
2022/08/18
해맑은 어린이의 아름다운 미소처럼
네가 언제나 웃기를 바란다
걱정도 두려움도 없는 미소를 ..
   
   
순수했던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 
서슴없는 대화 속에 부끄러움도 모른 채
너와 내가 친구이고 싶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 서로에게 
예의도 지키며 부끄러움도 있지만
부담 없는 친구이고 싶다
   
   
삶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해야 될 
일이 있기에 서로에게 소홀하지만
언제나 영원한 친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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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청년이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많은 실패를 겪어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것을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라도 이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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