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당선인이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려고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용산에 살던 시민들은 모든 계획이 틀어질까봐 걱정하며 지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민들은 자신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재개발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이 건물들은 낙후되어 안전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집무실을 옮기더라도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어떤 문제가 있을지 알아보고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본인이 말했던 소통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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