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강사님이 예전에 찍어놓은 강의 같은데, 자존감을 살리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몇 강 들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 때 들었으면 좋았을 만한 내용이더군요. 그 때 소모되는 느낌..내가 소진되는 느낌.. 돈을 많이 벌어도 뭔가 그냥 그런 느낌.. 그것이 다 내 안에 자존감을 같이 키우지 못해서였던 것이었습니다. 내가 일과 함께 취미로 불리우는 내 안의 천재성을 꺼내서 같이 키웠다면 그 허무함이 덜했을 텐데 말입니다. 나름 노력은 했지만 꾸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지금 뭘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잘 살고 있는 한사람의 모습..선배의 모습..멘토의 모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멘토가 옆에 있었다면 아마도 보고 배울 수 있었을테 말입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