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플라스틱 저금통에 동전을 하나 둘 넣었을때는, 저금통에 얼마나 돈이 들어갔는지 몰라 금세 저축에 흥미를 잃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계좌에 50780원이 있다면, 780원은 스마트폰 계좌로 저금을 하는 편입니다. 
눈으로 저금통 금액이 커지는 것이 보이니, 티끝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체감합니다. 집에 있는 동전도 빨리 은행 계좌에 넣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