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2일차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몸이 조금씩 다르게 아픈 것 같습니다
열은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가는 것 같았는데
몸살기운하고 기침, 가래가 더욱 심해지니 가슴통증이 생기면서
기침을 할 때마다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제까지는 후각은 조금 남아있었지만 오늘 식사를 해보니 미각, 후각을 모두 잃어버렸네요
아직까지는 한 집에서 다같이 격리생활하는 것이 힘들지만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해봅니다
봄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데 나가보지도 못하고 답답해할 우리 세 살 아들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매번 강조해도 모자란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세요~
열은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가는 것 같았는데
몸살기운하고 기침, 가래가 더욱 심해지니 가슴통증이 생기면서
기침을 할 때마다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제까지는 후각은 조금 남아있었지만 오늘 식사를 해보니 미각, 후각을 모두 잃어버렸네요
아직까지는 한 집에서 다같이 격리생활하는 것이 힘들지만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해봅니다
봄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데 나가보지도 못하고 답답해할 우리 세 살 아들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매번 강조해도 모자란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