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예전 일하던 곳에서 퇴사를 하는과정에 당연히 받아야할 연장근로에 관한 임금과 퇴직금 등의 문제로 그곳 사장과 법정까지 가며 힘겨운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 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신과 약까지 복용하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는 심한 두통을 괴로워하던 친구가 요즘은 강박증과 불안 증세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있을까요?
어떤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