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왜 나이가 들수록 돈에 더 집착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깜짝파티 · 인천에 사는 50대 남자입니다
2022/04/05
어느덧 50초반인 아내와 나
월급을 받으면 꼬박꼬박 아내에게 상납하고
주기로 한 금액보다 적을땐 약속한 금액을 맞추기위해
비상금까지 털어가며 정확한 금액을 맞춰서 송금을 해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돈이 없다며 또 일이십만원씩 가져갑니다
그리고 빈틈만보이면 제 주머니의 돈을 가져가려고합니다
술을 한잔 먹고와서 가분이 좋은날엔 애교를 부리며 돈을 가져갑니다
주말에 외식값도 거의 제가 냅니다
아내는 테이크아웃 커피값 정도만 냅니다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즈음은 아내가 돈을 엄청 밝히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러는지 참 모르겠네요
아내 주려고 돈을 버는거니깐 아깝지는 않습니다
여자가 나이가 들면 원래 돈에 집착을 하게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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