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집단에서든지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한 사람씩은 꼭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멀리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함께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죠..

전 개인적으로 이럴땐 선을 확실히 긋고 정말 필요할 때만 소통하려고 하는데
얼굴에 그냥 '나 당신 정말 싫음' 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붙이고 다니는
좋게 말하면 호불호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나쁘게 말하면 독불장군 같은 그런 성격이랍니다..

'아.. 사회생활 하려면 이런건 진짜 고쳐야 하는데' 이렇게 늘 마음에 두면서도 
막상 실천하려면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여러분은 이럴때 어떤 마음을 가치고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