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는 일은 다 편해 보이지?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2/03/16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제 닉네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평범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물론 약간 평범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업무 특정상 현장과 사무실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생산업무를 하는 분들과 사무 일을 하는 분들을 고루 만나는 일이 잦은데 생산직 업무를 하는 분들은 사무일을 하시는 분들의 업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은 생산직 일을 낮게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곳에서 일하고 좋은 거 아니야?
그 정도의 일은 대충 하다 보면 다 하는거 아니야?

공동적으로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인 하나의 회사에서도 서로의 일을 쉽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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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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