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2022/03/20
저의 적당한 수면시간은 7시간이에요. 꼭 밤 12시 전에는 자고 다음날 해가 뜰 때쯤에 일어나는 패턴입니다. 제 경우에도 20대에는 잠자는 시간이 아깝고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한 30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Boaz 님처럼 학업, 취미, 운동, 봉사 등을 하며 시간을 꽉꽉채운 20대를 보냈어요. 그러다가 30대가 되면서 갑자기 너무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말기 신부전 진단을 받았었지요... 물론 너무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중요했던 것이 '그럼에도 쉬는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려면 자신(내몸)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맞아요 뭐래도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저도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잠자는 패턴을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