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집
조각집 · 밝고 긍정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삶.
2022/03/18
장례식장에서 2년정도 근무해 본 경험자로서 그냥 지나치기 힘든 글이었네요. 제가 일할때만해도 무명남 무명녀로 누군지도 모르는 시신이 반년에 한번꼴은 족히 있었던것 같습니다. 삭막한 세상입니다. 조금만 주변에 귀를 기울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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