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가르치기

이종찬
이종찬 · 심심한데 글은 쓰고싶어
2022/03/19
자: 자유롭게
전: 전진하라
거: 거인의 심장으로
딸아이 자전거를 가르쳐 주다가 문득 3행시가
생각났다...
지금의 나처럼 자신을 속이는 겁쟁이가 아닌
거인의 심장을 가진 맑고 향기나는 아이로 자라길...
내가 할 수 있는건 다정한 눈빛과 기도이외엔 없다는 걸...
매번 느끼지만 그렇게 하지못하는 나 자신을
또 한번 느끼며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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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두아이의 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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