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숨
융숨 · 소소한 20대 이야기
2022/03/25
어린시절부터 꿈꾸던게 비 오는 날 옷이랑 신발이 젖을까 걱정하지 않고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고 비를 꼭 맞아보고 싶었어요.
어릴때는 엄마한테 혼날까봐 도전을 못해봤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두려운 마음에 마음껏 비를 맞은적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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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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