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부담스러웠을때

김혜린 · 문학을 좋아하는 네티즌입니다.
2021/10/05
어릴때는 부모님이 혼냈을때, 또는 나에게 뭔가 지시를 내렸을때 부모님이란 존재가 부담스러웠다.
성인이 된 지금은 부모님이 나에게 직장과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 성공하길 바란다며 말씀하실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결혼 문제에 대하여 너도 빨리 결혼해야한다며 말씀하실때,
너라도 잘되어야 한다며 말씀하실때 나는 부모님의 존재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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