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운동
차를 동네 주차장에 짱박아놓은지 6개월정도됐네요~ 가까운 거리도 무조건 차갖고 나가서 볼일보고 하다보니 살이 10kg이상 부풀어서 몸도 마음도 우울했어요..옷사면 뽄떼도 안나고~ 이쁜옷은 안맞고~ 사고 싶어도 못사고~ 안되겠다 싶어 출퇴근 도보로 40분 걷고 전철타고 다니고 저녁먹고 40~80분 정도 매일 걸어다니고 스트레칭 짬내서 하고 밖에 나가지 못할때 집에서 자전거타고~ 음악 틀어놓고 미친듯 신나게 흔들고~ 그래서 10kg 뺏더니 젊어졌다 이뻐졌다 별소릴 다 듣네요..아팠던 다리도 덜 아프고~ 몸이 가벼우니까 그냥 마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