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2)
2022/03/24
나는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다
난 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 아프시고 예전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장애로 약을 먹고있다
그리고 직장을 잘 다닐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속이 쓰리고 울렁거리고 그로인해 몇번 나갔다가 부담감에 몇일만에 퇴사 하고 말았다 그게 몇번이나 반복이 되었고 금전적으로도 힘들었고 내 심정으로도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불안장애를 이겨낼려고 약먹고 다닌다
요번에는 생각보다 일도 단순하고 일이 많지 않아 곧 시간이 나면 나만의 시간도 가질수도 있을것같다
남은시간에 내 자신을 가꾸고 건강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