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신짠순님이 힘들어서 쓴 글이시지만
읽는 내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진짜 긍적적인 분이라 글도
그러한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사람이 얼마나 힘들면
그런 생각이 들까 싶어요
제친구 동생도 고등학교 자퇴를 해서
저랑 친구랑 걱정 많이했는데
지금 26인데 졸업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학교 가고 싶다고 하면서요
시간 버리는게 정말 어떤 기분인지 알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성인이신데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거냐 그런것 말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이요
저는 다음주는 피티를 받아볼 생각이고
다음달은 방송댄스 학원을 끊을 예정이에요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하는게 집순이인데
근처에 이것저것 많아졌어요
그래서 꼭 하고 싶은 걸 찾아서 229일도
즐겁고 그 이후에도 즐거운 인생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
읽는 내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진짜 긍적적인 분이라 글도
그러한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사람이 얼마나 힘들면
그런 생각이 들까 싶어요
제친구 동생도 고등학교 자퇴를 해서
저랑 친구랑 걱정 많이했는데
지금 26인데 졸업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학교 가고 싶다고 하면서요
시간 버리는게 정말 어떤 기분인지 알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성인이신데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거냐 그런것 말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는 그런 일들이요
저는 다음주는 피티를 받아볼 생각이고
다음달은 방송댄스 학원을 끊을 예정이에요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하는게 집순이인데
근처에 이것저것 많아졌어요
그래서 꼭 하고 싶은 걸 찾아서 229일도
즐겁고 그 이후에도 즐거운 인생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