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영상을 찍고, 제작하다 보면 

무얼 먼저 말 할지에 대해 고민이 들기도 한다.

좋아하는 책의 내용을 먼저 읽어주고 싶기도 하고

책을 읽은 내 후기를 말하고 싶기도 한데, 무엇을 먼저하든 내가 이 책이 감명깊었고 좋았던 걸 말하려는 거니까, 이 책에 대해 먼저 말하고 싶은 거 같기도 하다.

내가 왜 이렇게 책 리뷰 영상에 힘을 들이는 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올리는 책 리뷰 영상을 누군가가 보고, 나도 이렇게 살아봐야겠다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라는 거 같기도 하다.

난 그런 책을 제작하고 싶기도 하고말이다.

그래서 제 글을 읽는 여러분은 책 리뷰 영상의 처음은 무엇으로 구성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