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관련 학과를 나와서, 6년을 꼬박 서비스직에서 일했습니다.
저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사람들이 제 응대에 만족했다고 피드백이 올 때면 그만큼 큰 희열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다녔는데, 지금은 고객이 아닌 회사 사람 때문에 업무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현생을 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정말 잘 하고,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계속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에요!!
저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사람들이 제 응대에 만족했다고 피드백이 올 때면 그만큼 큰 희열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다녔는데, 지금은 고객이 아닌 회사 사람 때문에 업무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현생을 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정말 잘 하고,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계속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