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정말 중요하고 좋은 지적이십니다.
기술이 빨리 변화할 수록, 미래의 소비자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들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테니까요.
예전처럼 세대의 권위로 찍어 누르기에는 새로운 기술과 컨텐츠들이 만들어내는 폭발력을 감당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사용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제품들이 아니라면, 따라가기 벅찰 만큼 세상의 동력이 역동적입니다.
애플의 동력은 소수이지만 진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사용자들과의 상호성장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삼성 갤럭시의 아이덴티티는 '준수한 제품'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갤럭시 유저입니다만, 굳이 애플을 꼭 필요로 하지 않기에 선택하는 정도입니다..ㅎㅎ)
물론 이러한 전략이 지지 않기 ...
기술이 빨리 변화할 수록, 미래의 소비자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들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테니까요.
예전처럼 세대의 권위로 찍어 누르기에는 새로운 기술과 컨텐츠들이 만들어내는 폭발력을 감당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사용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제품들이 아니라면, 따라가기 벅찰 만큼 세상의 동력이 역동적입니다.
애플의 동력은 소수이지만 진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사용자들과의 상호성장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삼성 갤럭시의 아이덴티티는 '준수한 제품'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갤럭시 유저입니다만, 굳이 애플을 꼭 필요로 하지 않기에 선택하는 정도입니다..ㅎㅎ)
물론 이러한 전략이 지지 않기 ...
오, 기대되는 글이에요! 저는 아이폰 3s, 넥서스5, LG G프로2, 삼성 갤럭시 7edge 순으로 사용해온 철학이 없는 유저라서 그런지, 한 기종을 꾸준히 사용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ㅎㅎ
해석이 더 좋은 훌륭한 예시인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몬스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어쩌다 아이폰 유저가 되어 지금까지 사용 중인지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 기대되는 글이에요! 저는 아이폰 3s, 넥서스5, LG G프로2, 삼성 갤럭시 7edge 순으로 사용해온 철학이 없는 유저라서 그런지, 한 기종을 꾸준히 사용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ㅎㅎ
해석이 더 좋은 훌륭한 예시인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몬스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어쩌다 아이폰 유저가 되어 지금까지 사용 중인지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