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7
마음으로 감싸주고 싶은 이야기였네요..ㅠㅠ
그렇죠, 아이들은 어른에게서 배우죠.
어른도 어른에게서 배우고, 아이에게서도 배우지만요. 
제가, 우리가 먼저 맘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어른도 몸이 크고 경험이 많았지, 평생 어린이의 모습을 갖고있다 생각해요.
매와 욕은 하고싶어 하는게 아니라 나의 무의식에서 문득 나와버리지 않았을까요?
아이에게 혼을 내서, 내가 화를 내서, 나에게 뭐라해서 맘이 더 아팠던 분들이 계신다면..
무엇도 잘못된 것이 없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우리는 더 나아질 수 있어요. 
우리도 몰라서, 잘하고 싶은데 습관이 돼서 또 그 행동이 나와버릴 때가 있잖아요.
스스로에게 먼저 위로를 건네고, 그래서 정말로 달라지는 우리를 칭찬해 주자구요. 

요즘의 저는 열심히 이럽니다.^^ 함께해요.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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