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름
2022/03/23
나와의 대화를 존중해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게될 것 같아요.
사실 글을 읽으면서 바로 든 생각은
그런 사람이라면 인간 대 인간으로 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멋지고 어른 같아 보일 것 같거든요.

요즘은 내 말과 내 코드만 중요하지
남의 말과 남의 코드는 잘 흘려듣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제 콘센트로 들어온 코드는 꼭 잘 들어주는 태도로
전류를 내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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