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 앉으면 어떤 게 보이시나요?
안녕하세요, 가영입니다.
얼룩소에 가입하고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
막상 쓰려니 무엇을 주제로 쓸지 고민하다가 노트북 뒤로 보이는 책상이 눈에 들어왔어요.
학생인지라 코로나 시기를 보내며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책상은 '나만의 공간'이라 느껴지는 소중한 대상이에요.
제 책상에 앉으면 보이는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바다 엽서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으니 답답함을 느꼈는데, 우연히 붙여놓은 엽서 한 장의 위력이 크더라고요. 일을 하다가 지칠 때 고개를 들어 엽서를 올려다봅니다. 그 사진 속으로 들어간 저는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고, 고요한 분위기 속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는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다는...
얼룩소에 가입하고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
막상 쓰려니 무엇을 주제로 쓸지 고민하다가 노트북 뒤로 보이는 책상이 눈에 들어왔어요.
학생인지라 코로나 시기를 보내며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책상은 '나만의 공간'이라 느껴지는 소중한 대상이에요.
제 책상에 앉으면 보이는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바다 엽서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으니 답답함을 느꼈는데, 우연히 붙여놓은 엽서 한 장의 위력이 크더라고요. 일을 하다가 지칠 때 고개를 들어 엽서를 올려다봅니다. 그 사진 속으로 들어간 저는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고, 고요한 분위기 속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는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