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게 '죄' 일까요?

소피아 · 글쓰는걸 좋아하는 10대
2021/12/10
안녕하세요 저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때 부터 스트레스로 살이 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상관 없었고 지금은 2학년 때보다 10kg가 더 쪘습니다. 저는 찐 살에 대해 상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계속 아픈 말로 저를 깎아 내립니다. 항상 말만하면 와 너 다리통봐, 살좀 빼라 등등 저의 자존감을 깎아내립니다. 부모님이 그러시는건 이제 익숙합니다. 하지만 저의 담임선생님도 살 이야기를 하셨고... 학원선생님도 살좀 빼라 하면서 저에게 상처를 주십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도 저를 보고 "와. 저여자는 뭔 자신감으로 밖을 돌아 다니지?"라고 그랬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여러분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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