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만 하는 나의 모습에

오우주 · 누군가의 감정을 읽어주다
2022/03/10
어느덧 30대 중반이 지나고 있는 나는 아직도 결실없이 도전만을 하고있는것 같다. 
누군가는 이미 결실을 맺어 무르익은 과일을 먹고있지만 나는 아직도 이곳저곳 땅만 파고있는건 아닌지..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이젠 내가 잘하는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을때가 아닌 현실에 타협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3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