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어느 것도 참다운 정답은 없을 테지만 공통점은 있지요. 바로 목적지입니다. 어느 곳으로 가든 어떤 길로 가든 결국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걸을 때, 뚜렷한 목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 수록 큰 차이를 보이지요.
그 목적이 돈일 수도 있고, 혹은 마음의 양식, 누군가에게 베푸는 선행, 이름을 알리는 것, 그도 아니면 스스로의 능력 계발...
도전을 계속 한다는 건 아직 뚜렷한 목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도전을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과 타협한다는 건 결국 인생의 목적을 잃는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내게 주어진 현실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되 한편으로는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만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 방면으로 아주 뛰어나거나 운이 좋아 이른 나이에 성공을 했다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