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현 · 수다쟁이가 글로 수다를 떨겠습니다.
2022/03/10
대학 4년, 휴학 1년, 군대 2년 졸업하기 직전에
취업에 성공하여 대학교 4학년 때 취업하니,
저도 26살에 중견 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고민으로 퇴사 했습니다.
4년 정도 다녀보니까, 이게 진정 미래가 있는 일인지,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지
고민이 심각하게 많이 되었습니다.
보통의 중소 기업, 중견 기업은 대기업처럼 수당이나 보너스가 크지도 않고,
연봉 협상을 거치더라도 대폭 상향되지도 않는다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워라벨도 생각해보시고, 일의 강도나, 비전도 생각해보시고
좋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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