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고등학교 다니면 내가 어디 대학을 가고 무슨 목적으로 살아가야한 정말 고민이에요 그리고 내가 뭘 좋아하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거치면서 많이 고민하면서 살아왔기에 많이 공감되는데요ㅎㅎ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ㅠㅠ하지만 언젠가는 꼭 찾아야되며, 어린 나이에 찾을수록 더 좋죠 저는 MBTI 검사나 이러한 검사를 응용한 많은 검사를 하면서 자신의 성격에 맞추어 맞는 직업들을 고민했었고, 주변 지인들의 견해와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컴퓨터, 회계, 일본어 이렇게 3가지로 추렸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컴퓨터와 회계를 배울 수 있는 상업계로 가고 일본어를 나중에 배워서 번역가로 하려고 했지만 현실에 부딪혔고 많이 우왕자왕하다가 가족과 선생님 덕분에 회계의 길을 갈 수 있었고 지금은 대학교 세무회계학과로 들어와 회계사무원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해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