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장의 배신???
2022/02/05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 들어가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자신이 나온 학과에 맞춰서 취업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흔하게 이루어지는 "인생 커리큘럼??" 같은 과정이다.
하지만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이 커리큘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고,
2가지의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하였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흔하게 이루어지는 "인생 커리큘럼??" 같은 과정이다.
하지만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이 커리큘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고,
2가지의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하였다.
Q1. 이 과정에서 난 정말 잘 성장했던걸까?
Q2. 어쩌면 우리사회가 사람들을 손쉽게 움직이기 위한 장치가 아니였을까?
TV나 인터넷 기사 등을 보면 한 영역에 특출나게 타고난 재능으로 신동이라 불리는 아이들 또는 아직 어리지만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이미 그 영역에 마스터가 되어있는 아이들을 종종 본다.
지금의 내가 보기에 너무 부러울 뿐이다.
왜냐하면 난 대학을 졸업해서도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기 때문이다.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 되어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물론 글을 쓰고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한 것도 있지만,
지금은 돈보다는 내 생각과 이야기를 정리 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